(주안) 도네누 삼겹살

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눈앞에 두고 사진을 찍는건 

너무 힘든 일이다.

평소에 먹는건 굉장히 많은데 '사진찍어야지' 생각하고 보면 이미 음식은 바닥. 찍을 수 없는 상태ㅠㅠ

고깃집에 가면 항상 버섯사리는 필히 시킨다

버섯이 안나오는곳이 대부분이지만, 나와도 정말 쪼끔 나오기에.

도네누는 도네누만에 맛이 있다. 그 특유의.

가격도 다른 삽겹살집에 비해 저렴한 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