느글느글한게 땡기는 어는 날~
집에서 스파게티를 해먹자니 귀찮고 안산으로 슬슬 나갔답니다'0'!!
다른 스파게티 전문점도 많았지만, 그런거 전혀 생각안하고 저희라서
그냥 눈에 보이는 곳 아무데나 들어갔어요'0'!!
매장 안은 작은편이에요~ 테이블이 오밀조밀 모여있어요
메뉴주문은 커플세트 토마토리조또 들어있는 거 했구요
토마토리조또 대신에 떠먹는피자로 바꿨어요~ 추가금액 5,000원 들더라구요.
식전 마늘빵~
고소하니 맛나요'0'
식전 샐러드
양이 좀 적은 편이긴 한데, 식사할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적은것도 아니에요
토마토리조또에서 바꾼 떠먹는 피자~
맛날것 같아서 주문했는데...먹기가 넘 불편했어요T^T 차라리 다른 피자메뉴를 시킬걸 후회도 하고
그리고..가격에 비해서....양도 좀 적고 내용물도 알차지 못했던것 같아요.
까르보나라 파스타~
맛없을 줄 알았는데, 생각외로 괜찮더라구요. 그렇게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.
중간중간 베이컨이 있는데, 뭐랄까..베이컨이 어울리진 않..더라구요T^T
전체적인 생각은..그냥 저렴한 가격에 스파게티 or 느글거리는거 먹고싶을 땐 오겠지만
누굴 데리고 식사하러 오긴 좀 애매한 곳이에요.
맛도 평범하고 매장크기도 작아 따닥따닥 붙어앉은 느낌이랄까'0'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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