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밀리 레스토랑의 보급화에 따라 레스토랑 가서 스테이크 먹는 횟수가 많이 늘었다.
스테이크를 시킬 때면 항상 서버(웨이터)가 와서 묻는 말.
스테이크 굽기는 어느정도로 해드릴까요?
스테이크를 자주 먹는 사람 말곤 이 질문을 받을 땐 머뭇거릴 수 있다.
음..뭐가좋을까. 어떤정도가 좋지?
먹으러 가기전에 조금은 알아는것도 좋겠지만.
모를 땐 당당히 서버(웨이터)에게 물어본다!
이미지출처: 구글검색
Blue Rare (블루레어) - 겉에만 아주 살짝 익힌 정도.
RARE (레어) / 블루레어보단 겉에가 살짝 갈색빛이 돌며 속은 생고기와 마찬가지
Medium Rare (미디엄 레어) - 레어보단 살짝 더 익혔으며 속에 생고기와 50% 비율로 익혀진 정도
Medium (미디엄) - 고기의 표면은 익은 것 처럼 보이지만 속에는 핏기가 감돌며 레어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선호. 부드러운 육질
Medium Well (미디엄 웰던) - 미디엄과 웰던의 중간단계, 한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굽기 정도
Well (웰던) - 고기와 겉과 속이 모두 다 익은 상태. 바짝 익혀 먹는걸 선호하는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굽기. (좀 질긴감이 있을 수 있다)
+ 참고
미디엄 웰던 이상일 경우 굽기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며 (천천히 느리게 구워야 하는 점 때문에)
지방이 없는 부분을 미디엄웰던 이상으로 구울 시에 약간 질길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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