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번 달 아웃백 부메랑 클럽에 쿠폰 하나 탑재가 되어있길래
겸사겸사 먹으러 갔다.
남자친구가 굉장한 아웃백 매니아...'-^
다른곳이랑 비교해서 그냥 비슷하던데. 유독 왜이렇게 좋아하는지ㅎㅎ
아웃백은 런치로 먹어야 '조금' 싸게 먹힌다.
런치메뉴인 '서로인 스테이크'
설도 부위라서 medium well 이상으로 굽게 되면 조금 퍽퍽하며 질길 수 있다.
위 사진 상태는 미디움 굽기
'투움바 파스타'
아웃백 가면 꼭 빼놓지 않고 먹는 메뉴이다.
느끼하지 않고 적당하다
버섯과 새우 씹히는 맛이 괜찮다.
'하프 갈릭스파이시립'
부메랑쿠폰에 탑재가 되어있길래 시켰는데 레인지랜드립래츠보다 별로 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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